젊을 때는 모르더라도 조금씩 나이가 들 때 마다 점차 움직이는 것에 문제가 생기고 통증도 생기면서

관절이 약해지는 것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희 할머니 세대만 해도 흔한 일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관절에 좋은 약초에 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약초는 바로 우슬입니다. 우슬은 소의 무릎이라는 뜻인데, 이 말처럼 관절에 좋은 걸로 유명하죠.

염증도 치료해주는 효과가 있고, 진통 억제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서울대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라 효과가 입증되었다고 합니다. 뿌리를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이것은 개다래라는 약초입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만큼 구하기가 쉽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통풍 치료를 위한 약초로 널리 알려져있지만, 통풍 치료 효과 뿐 아니라 관절염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우슬과 마찬가지로 진통에도 효과적인 성과를 보여 관절염에 사용하기 좋다고 합니다.




오가피는 많이들 보신 적이 있으실 건데요, 여기에는 시사노사이드와 아칸토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뼈와 힘줄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허준의 동의보감에도 명시되어 있을 만큼 그 효과가 입증되어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계피와 함께 차를 끓여 먹는 둥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으니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것은 골담초라고 하는 약초인데요, 뿌리와 꽃이 약재로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염증과 진통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말린 꽃은 기침에도 좋다고 하고, 꽃을 말려 차를 끓여 먹으면 좋고, 또 뿌리도 말린 후 끓여 복용하면 염증과 통증 억제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주로 가을에 채취하기 때문에 그 즈음에 알아보시는 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관절이 약하신 분들을 위한 관절에 좋은 약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옛 것이 좋은 것이라는 말이 있듯 옛날 방식으로 병을 극복해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모두들 약초 뿐만 아니라 여러 방법으로 관절염을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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