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그러셨겠지만 저역시 새해 목표를 정했는데요


올해 목표는 바로바로 다이어트!


사실 별 생각이 없었는데... 최근에 체중계에 올라갔더니 뜨악! 작년에 비해 살이 너무 많이 쪄서 도저히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열혈 다이어트에 들어갔습니다.





다이어트라는 말은 원래 식이요법을 뜻하는 단어인데요.

그 단어가 이제 좀더 포괄적으로 바뀌어서 건강한 몸을 바꾸기 위해 살을 빼고 근육을 늘린다는 뜻으로 쓰이고 있죠.


저 역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중인데요. 저는 도저히 먹고 싶은 걸 다 참기에는 너무 힘들고 독하게 다이어트를 하자니 힘들어서 간식을 먹지 않고, 하루 3끼, 군것질하지 않고 반찬 고루고루 먹기 등으로 식이요법을 하고 있어요.






대신 운동은 빠짐없이 하기로 했는데요. 솔직히 의지박약이라 너무 체계적인 것은 못하겠고 그냥 저녁마다 조깅하고 스트레칭하는 식으로 땀을 내기로 했는데요. 요즘 날씨가 추워서 땀내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요. 


기본 두시간 정도는 걷거나 뛰어야 조금 덜 춥구나 싶은 정도? 


그래도 열심히 운동하고 나서 집에 돌아가서 샤워하면 정말 시원하고 뿌듯하고 스스로에게 보람을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계속 하다보면 체중계의 숫자가 줄어있지 않을까요?





사실 요즘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비단 여성분들 뿐만 아니라 남자분들도 많이 하시고, 나이 드신 어르신들도 건강을 위해 근육을 키우시거나 식이요법을 하시는 등 건강관리에 힘쓰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옛날에는 먹는 것 자체가 귀했다보니 비만이 부의 상징이었다고 하는데 요즘은 오히려 비만이라고 하면 제대로 몸매 관리할 시간이 없거나, 패스트푸드 등을 자주 섭취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좋지 않게 보는 것 같아요.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적절한 운동은 몸에 활기를 불어넣어주고 정신을 맑게 하는 효과도 있어서 누구에게나 좋겠죠. 몸에 좋은 건강식을 먹는 식이요법까지 더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같이 다이어트 해보시지 않으시겠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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