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컬러 그린!!! 압솔뤼!!! 


(이 단어는 프랑스어형 ’Absolu’가 제일 찰진듯 합니다.ㅋㅋㅋ 보고있나




1. 녹색을 탐닉할 수 있는 영화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 작품)

*영화가 담고있는 의미는 당연히 별도!


물이 담기는 곳에 따라 형태(shape)가 달라지더라도, 여전히 물이라는 본질에는 변함이 없다. 


사랑또한 마찬가지...... 


우리는 이상적이거나 진정한 사랑이란 것을 그저 몇가지의 형태만으로 한정지을 수 없다. 

이외에도 인종, 국적, 성별, 지위, 성정체성, 외모, 장애, 능력등에 관한 사회의 그릇된 통


념과 그에 따르는 차별에 대한 풍자까지. (등장인물들의 ‘손’은 각각의 상황에 어떤 일을 


하는가?) 여러가지를 얘기하고 있지만 산으로 가지 않고, 각각의 의미가 감독 고유의 스타


일로 잘 버무려진 작품.


매번 동화(판타지)를 독특한(이라쓰고 기괴한이라 읽는다) 


아름다움, 그만의 세계관으로 비틀어 결과적으로 현실을 담아내는 능력이란...


취향은 좀 탈 수 있겠으나, 영화를 많이 좋아한다면 그의 필모그라피는 모두 살피기를 추천


p.s. Poor Pandora 😿


2-3. 팬톤 차트에서 좋아하는 구간 


4. 그리고 모네의 작품



내가 정말 좋아하는 컬러는 두 가지. 

그린, 바이올렛! 특별히 더 좋아하는 톤은 있지만, 다른 컬러와 경계에 걸친 색들도 아름답다 느끼기에 물론 좋아한다. 


사람들이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린다고 하는 컬러를 얘기할 때 이 둘을 말하는 경우가 가장 많아서 더 좋아진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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